축구 역사 속 가장 위대한 주장 5인 개인적인 나의 생각

축구에서 주장이란 팀의 리더를 뜻하는 거 같습니다.

주장은 단순히 경기장에서 완장을 차고 있는 게 아니라 진정한 주장은 팀의 중심에서 팀원들을 이끌고 어려운 순간에 팀을 단결시키며 때로 경기흐름을 바꾸는 말을 해주고 팀원들을 보담으며 강한 정신력과 리더십을 갖춘 선수들이 진정한 팀을 리더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축구 역사에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되는 주장 TOP5를 선정하여 

선정된 이유로 업적이랑 리더쉽을 확인해볼까 한다 지극히 제 개인적으로 뽑은 선수들입니다.

1. 프란츠 베켄바우어 

독일 축구 황제로 불리우는 사나이

프란츠 베켄바우어는 단순한 축구 선수가 아니라 독일축구를 세계 최정상으로 이끌어 준 리더라고 생각한다.

현대 축구에서 리베로 포지션을 정립한 혁신적인 선수로 수비수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의 흐름을 조울 하는 능력이 뛰어났으며 선수들 뒤에서 멘털 케어를 하는 혁신적인 선수입니다.

업적

1974년 월드컵 독일 대표팀 주장으로 우승

1972년 유로 챔피언십 우승

바이에른 뮌헨 팀을 유럽 최고의 클럽팀으로 성장 시키는 기여를 하였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 1974~1976)

1990년 독일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 다시 월드컵 우승

 

베켄바우어의 리더십은 냉철하면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니고있는 스타일입니다.

경기장에서 팀원들을 멘탈 케어랑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주로 했으며 후방 수비수여서 경기를 조율하며 독일 축구를 최정상 팀으로 이끌었습니다. 그의 별명의 (황제)이며 그의 품격 있는 경기 운영방식으로 리더십을 상징하는 별명입니다.

2. 파올로 말디니

AC 밀란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리는 사나이

파올로 말다니는 25년 동안 AC 밀란을 위해 현신했으며 그의 리더십과 경기 운영은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방식입니다. 파올로 말디니 선수는 수비수로 활동하였으며, 탁월한 수비능력과 기술, 지능적이 플레이가 독보였습니다.

팀이 어려운 순간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수비해 내는 모습은 보고 있으면 저렇게 수비를 한다고 할 정도로 놀라운 수비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업적

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 (1989, 1990, 1994, 2003, 2007)

세리에 A 7회 우승

1994년 월드컵 준우승

2000년대 AC 밀란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주장

 

파올로 말디니 선수는 강한 수비력과 포지셔닝을 가지고있습니다. 또한 선수들을 존중하고 팀을 하나로 묶어서 경기를 하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파올로 말다니 선수는 매번 스스로 솔선수범하면 경기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고 팀원들을 돋보이게 하는 선수였습니다. 덕분에 동료 선수들도 자연스럽게 파올로말디니 선수를 따르며 존중받는 주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3. 카를레스 푸욜

스페인 무적함대 정신적 지주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오랜 시간 주장을 맡았던 카를레스 푸욜 선수는 강한 정신력과 희생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유명합니다. 화려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팀원을 생각하는 마음이랑 경기를 생각하는 마음은 스페인이랑 바르셀로나에서 최고로 돋보이는 선수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굴을 맞아서 달려오는 팀원 호나우지뉴를 자신을 괜찮다면 돌려보내는 상황은 대단한 멘털을 가진 선수이다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업적

2010년 월드컵 우승

UEFA 유로 2008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2006, 2009, 2011)

라리가 6회 우승

 

카를레스 푸욜 선수는 수비수로 엄처난 존재감을 발휘하는 선수로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 팀원들을 이끌어서 승리를 가지고 오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인 거 같습니다. 리더십은 동료들에게 안정감을 주었고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무점함대 대포팀

의 황금기를 이끄는데 핵심선수로 여지없는 선수입니다.

4.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의 영원한 심장

스티븐 제라드 선수는 리버풀에서 살아있는 전설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오랜 시간 팀에 현신하며 주장을 맡아왔고 팀을 수많은 위기에서 구해내는 리더십은 가히 최고라 생각이 됩니다. 특히 이스탄불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2005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스티븐 제라드 선수의 활은 역사전익 순간으로 남았으며 아직도 많은 팬들 입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업적

2005년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FA컵 2회 우승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으로 월드컵 다수 출전 

 

스티븐 제라드 선수 업적은 많이 화려하지 않지만 주장으로 서 핵심적인 인물로 생각하여 순위에 올려 보았습니다.

리버풀에서의 스티븐 제라드 선수는 뛰어난 중거리 슛, 패스를 잘하는 선수이며 팀이 어려운 순간에 리버풀에서 동료선수들을 챙겨 강한 믿음으로 장기간 주장을 해온 선수입니다.

5. 디에고 마라도나 

신이 내린 레전드 주장

디에고 마라도나는 축구를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팬이라면 한 번쯤을 들어봤을 이름이라 생각이 됩니다.

신이 내린 주장으로 단순한 슈퍼스타를 넘어 축구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으면 축구역사에 가장 영향력 있는 주장 중 한 명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1986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우승을 이끌어던 핵심 선수로 경기장에서 누구보다 강한 존재감을 보여왔습니다.

업적

1986년 월드컵 우승

나폴리를 세리에 A 챔피언으로 이끈 주장(1987, 1990)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 중 하나인 신의 손과 세기의 골 기록

 

디에고 마라도나 선수는 그라운드 안팎에서도 좋은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선수였습니다. 특히 월드컵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의 리더십은 팀을 완전체로 뭉치게 하고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려놓는 스타일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타일은 직설적이고 감정적인 느낌도 있지만 누구보다 팀을 아끼고 희생하는 선수로 경기장에서 빛이 나며 경기를 지배한 선수였습니다.

결론

위 다섯 명의 선수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뽑아본 선수로 단순히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가 아니라 팀에 희생하고 팀을 하나로 뭉칠 수 있게 하는 리더십을 가진선수들로 뽑아보았습니다.

다섯 명의선수들은 경기장에서 뿐만 아니라 팀 전체에서 정신적 지주 역할을 제대로 한 선수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