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평 사무실에 캐리어 냉난방기 스탠드형 (CPV-QA1282SD) 한달 사용후기 전기요금 정보

가게를 운영하면서 냉난방기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고민하다가 결국 캐리어 스탠드 냉난방기를 구매하게 되어 한 달 사용 구매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기존 벽걸이 에어컨과 온풍기를 따로 사용했는데 공간 도 차지를 하고 전기요금도 따로 나가서 비효율적이라 생각이 되면서 이번에 구매하면서 한방에 냉난방이 동시에 되는 스탠드형 제품을 찾다가 캐리어 제품을 선ㅎ택하게 되었습니다.

 

캐리어 스탠드형 냉난방기에 를 구매하게된 이유

1. 냉난방 겸용 해결 :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에어컨,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난방기를 사용하다 보니 이번에 구매를 할 때 한방에 되는 일체형으로 구매를 하자 생각을 하게 되어 천장형이랑 스탠드형 중에 고민을 하다 스탠드 형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 가성비 :
다른 브랜드 제품이랑 비교를 많이 해보았는데 일단 가격이 합리적으로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용 후기들을 보니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가성비 제품이라는 말을 많이들 하여 더 구매하고 싶다고 생각이 되어 구매를 했는데 정말 가격대비 가성비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성능이 너무 좋아서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3. 디자인 :
아무래도 가게에서 사용하다 보니 손님들이 왔다가 갔다 하고 가게 안에 내부를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해 놓아서 심플한 디자인을 원했고 캐리어 스탠드형 에어컨이 깔끔한 디자인에 심플한 화이트 톤을 하고 있어서 딱 맞을 거 같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4. 에너지 효율 :
제일 중요하게 생각들 하시는 게 에너지 효율이랑 전기비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11:00~20:00 가게에 있으면서 온도 18~20도 사이에 맞추어두고 하루종일 30일 계속 돌렸을 때 기준 한 달 전기비는 13만 원 나왔습니다.

냉방은 2등급 난방은 4등급이 나온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직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냉방은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4등급 난방으로 9시간 계속 돌릴 때 기준 13만 원이라서 만족하고있습니다 냉난방기 전기 비용뿐만아닌 안에서 사용하는 총 전기비가 13만원이라서 크게 잡아먹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좋은 효율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치방법

아무래도 주문하고 냉난방기는 개인이 혼자 설치를 할 수 없으니 설치 문제가 발생을 하게 되는데 주문 후 설치 기사님이 전화가 와서 전화로 제 일정이랑 기사님 일정을 조율해서 제가 원하는 날짜에 바로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기사님 두 분이서 오셔서 설치를 하시는데 제가 원하는 위치에 설치하면 어떤 단점이 있고 장점이 있는지 상세하게 알려주시며 조금이라도 좋은 곳에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실외기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일체형으로 되어있어서 실외기가 크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일반 에어컨 사용하는 크기랑 똑같아서 의외였습니다. 설치하는데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고 설치 완료 후 기사님이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문제가 있으면 A/S 때문에 연락 달라고 냉난방기 옆에 본인 사진이 있는 스티커랑 번호를 붙여주시고 가시면서 명함도 한 장 같이 주셨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후기

냉방 성능

설치하고 나서 잠시 사용해보아서 완전하게 알 수는 없지만 안에서 돌아가는 둥근 날개로 방향조절이 가능하며 잠시 틀었는데 강력한 바람이 나오면서 설정해 놓은 온도를 맞추고 바로 저전력 모드로 들어가서 온도를 유지하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가게 크기가 20평 남짓이라 금방 시원해졌으며 바람조절도 다양하게 가능하였고 터보모드로 가동하면 에어컨을 틀자마자 바로 시원하게 바람을 뽑아냈습니다.

난방 성능

현재 겨울이다 보니 난방 위주로 사용하고 있고 한 달 조금 더 넘게 사용해 본 결가 히터보다 훨씬 쾌적하고 따뜻한 온도가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히터는 공기가 건조해지는 단점이 있는 거 같은데 캐리어 냉난방기는 습도가 확 떨어지지 않아서 건조하지 않게 사용하고 있어서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냉방성능처럼 설정해 놓은 온도에 도달하면 저전력 모드로 들어가서 전기요금을 아끼고 실외기를 계속 풀로 돌리지는 않아서 좋은 거 같습니다.

소음 정도

많은 분들이 소음에도 신경을 쓰실 거 같아서 소음에 대해서도 몇 자 작성해 봅니다. 일단 일반적인 에어컨 보다 작고 무풍 에어컨 소음정도로 조용한 수준이며 가게안에 모든 소리를끄고 혼자 소리 듣고있어도 조용하고 바람 소리가 미세 하게 들리는정도인가 긴가민가 할정도록 소음이 없습니다. 특히 슬립 모드로 하면 무소음이라고 봐도 될거같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시면서 소음에 신경이 쓰이시는분들도 걱정없이 구매하셔서 밤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아쉬운 점

아쉬운 점이 없으면 내돈내산 후기가 아니겠죠? 사용하면서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어 같이 작성해봅니다.

1. 리모컨 :
리모컨 UI 가 조금 복잡한 거 같습니다. 처음 일체형 냉난방기를 구매해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기능이 조금 많아서 그런지 버튼이 많아서 헷갈릴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한 달 정도 사용하고 난 이후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2. 공간 차지 :

 아무래도 벽걸이가 아니고 천장형 냉난방기가 아니다 보니 스탠드형 냉난방기는 어느 정도 공간을 차지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인테리어에 크게 방해가 되는 형태가 아니라서 공간 차지가 최고의 단점이다라고 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총평

냉난방기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캐리어 스탠드형 냉난방기 정말 추천할 만한다고 자부합니다.

냉방, 난방 둘 다 성능이 떨어지지 않고 가성비가 좋으며 디자인 또한 심풀모던하여 좋은 거 같습니다.

전기요금 생각 한 것보다 20평 가게에 전기요금이 13만 원 나와서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인테리어 해치는 디자인이 아니라서 추천드립니다!

특히 저처럼 공간 효율을 고민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벽걸이 에어컨 + 온풍기 대신 캐리어 스탠드 냉난방기 일체형 하나로 해결하는 게 더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서 내돈내산 한 달 사용 후기로 작성해보았습니다. 혹시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링크 들어가 보시면 제가 구매한 캐리어 스탠드형 냉난방기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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