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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노 풀레드 구피(Albino Full Red Guppy) - 선명한 붉은빛을 가진 아름다운 구피 (알풀)

백부뚱 2025. 3. 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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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키우고 잇는 구피에 대해 작성해볼까 한다.

알비노 플레드 구피를 키우고 있으며 물생활 하시는 분들한테 일명 알풀 이라고 불린다.


구피는 관상어 중에서도 인기 많은 어종이며, 그중에서도
알비노 풀레드 구피는 선명한 붉은색과 알비노 특유의 붉은 눈이 매력적인 품종입니다.
오늘은 알비노 풀레드 구피의 특징, 사육 방법, 번식 팁 등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 알비노 풀레드 구피의 특징

선명한 붉은색

일반 풀레드 구피보다 색상이 더욱 화려하고 밝음

 

알비노 유전자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 눈이 붉게 보이며, 체색이 더 선명하게 발현됨

소형 열대어

수컷은 약 3CM, 암컷은 4Cm 정도 성장

성장 속도 빠름

온도와 먹이를 잘 조절하면 빠르게 성장하며, 번식력도 뛰어남

🔹 알비노 풀레드 구피 사육 방법

🏠 어항 환경

수온: 24~28°C 유지 (온도 유지가 중요)

수질: 깨끗한 물을 유지해야 색이 더욱 선명해짐

조명: 너무 강한 빛은 피하고 적당한 조명을 유지

어항 크기: 최소 30L 이상이 적당하며, 개체 밀도를 고려해 공간을 확보

🍽️ 먹이

색상 강화 사료: 아스타잔틴(Astaxanthin) 성분이 포함된 사료를 급여하면 더욱 선명한 붉은색 발색 가능

생먹이: 브라인쉬림프, 냉동 먹이 등을 급여하면 성장 속도 증가

사료 급여 방법: 하루 2~3회 소량씩 급여하여 물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함

🔹 번식 방법

알비노 풀레드 구피는 난태생 어종으로, 4주마다 출산 가능

한 번에 약 20~50마리의 치어를 낳으며, 따로 치어 어항을 준비하면 생존율이 높아짐

색상 선별 교배: 알비노 풀레드끼리 교배하면 더욱 선명한 붉은 개체가 나옴

🔹 주의할 점

⚠️ 시력이 약함: 알비노 개체 특성상 시력이 약해 먹이 경쟁에서 밀릴 수 있음 → 단독 사육 추천

⚠️ 수질 관리 필수: 깨끗한 물을 유지해야 색이 선명하게 유지됨

⚠️ 발색이 약한 개체: 유전적 요인이므로 꾸준한 관리와 선별 교배 필요

🏆 결론

알비노 풀레드 구피는 그 화려한 색상 덕분에 어항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인기 어종입니다.
사육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수질 유지와 먹이 조절을 신경 써야 합니다.
번식을 고려한다면 색상이 좋은 개체를 선별하여 교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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