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한달살기 야끼니꾸 맛집 치앙마이 호루몬

오늘은 치앙마이에서 먹은 야끼니꾸 가게를 소개해드릴게요.

https://maps.app.goo.gl/wjLGLBWwJAHbpGrQ8?g_st=ic

치앙마이 호루몬 ·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치앙마이 호루몬

저희는 17:35분쯤 도착했어요.
오픈하고 5분 후였는데 이미 가게 안에사람이 많더라고요.
오픈런 추천!

실내는 이런 모습이에요.
가게가 트여있고 선풍기가 사방으로 돌아가는데도
불 앞이라 그런지 덥긴 하더라고요.

인원수 말하고 원하는 자리에 앉아있으면
  메뉴판을 가져다 주세요.

고기에 반찬, 사이드메뉴, 음료, 술 종류까지
메뉴가 다양한데다 저렴하기까지 하더라고요.

주문을 하고 나면 휴지랑 식기+소스, 다진 고추와 마늘을 세팅을 해줍니다.

레몬사와와 생맥주 한잔에 고기까지 나왔어요.

고기 단품이 100바트 정도고
고기 모듬 세트가 198바트 정도로 저렴해서
주문에 부담이 없더라고요.

야끼니꾸를 불판에 올리고 냠냠

한참 고기 구워먹다가
사이드 메뉴도 계속 시켰어요.
저렴해서 부담없음!!!

그리고 돈코츠 라멘도 시켜봤네요.
얘는 비추. 공허한 맛이에요.
먹었는데 먹지 않은 느낌.
이런걸로 배 채우지 마십시오..

한시간 조금 넘게 먹고나왔는데
밖에 웨이팅도 있고 가게 안은 사람으로가득 차있더라고요.

고기도 많이 먹고 술에 사이드도 엄청 시켰는데,
888바트 계산했어요. 3만 3천원 정도…
작년 10월에 일본에서 야끼니꾸 먹었을 때는
13만원 나왔는데 말이에요.
정말 가성비가 내려와아아아악!


태국음식이 물려갈 때
맛있는 야끼니꾸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치앙마이 호루몬 강추 강강추추 드립니다.